logo

게시판

목사님칼럼 > 게시판 > 목사님칼럼

목사님칼럼

예배하는 대상을 닮아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본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자기를 향한 사랑으로 돌리게 되면, 당연히 우리는 마귀와 같이 추악하고 더욱 자기에게만 몰두하는 사악한 존재가 된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를 아름다움의 원형이신 그리스도께 점점 심취해 가도록 이끄셔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발하는 새로운 인류로 빚어 가신다. 우리는 점점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과 같이 변해간다. (선하신 하나님, 146)